[트래블바이크뉴스] 조용식 기자 여수시가 본격적인 자전거 시즌을 맞아 '찾아가는 자전거 무료 이동수리반'을 운영한다.여수시는 4일 관내 주민센터와 공동주택 등을 직접 방문, 안전점검 및 타이어 펑크 수리, 튜브와 브레이크 패드 교체 등 자전거 정비 관련 서비스를 4주간에 걸쳐 주 2회(월, 수)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 여수시는 최근 4년간 4,468대, 연평균 1,117대의 자전거를 수리해 주고 있다. '찾아가는 자전거 무료 이동수리반'은 4주간에 걸쳐 주 2회 운영된다. 사진 제공 / 여수시또한, 관내 도로변 및 주택가에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 수리하여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증하고, 올해부터는 망마 경기장 내 시민공영자전거 수리센터를 통
자전거여행 | 조용식 | 2015-03-04 19:50
[트래블바이크뉴스] 조용식 기자 서울시가 생활 교통수단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저비용, 고효율의 새로운 공공자전거 시스템 도입에 따른 '서울형 공공자전거 명칭'을 공모한다.서울시는 오는 9월부터 서울 시내 5개 거점(여의도, 상암, 신촌, 4대문안 성수 및 구의)을 중심으로 확대 보급해 나갈 계획이며, 올해에 2,000대, 2017년 1만 대, 2020년에는 2만 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따라 올해에는 스테이션 150개소와 자전거 2,000대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울형 공공자전거 명칭' 공모전은 오는 3월 12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서울시 홈페이지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사이트(http://mediahub.seoul.go.kr)로 제
자전거여행 | 조용식 | 2015-03-02 10:40
[트래블바이크뉴스] 조용식 기자 알톤, 바이젠 등 자전거 관련 업계를 비롯해 헬스, 피트니스, 캠핑카, 아웃도어, 수중 스포츠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하 스포엑스 2015)가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서울바이크쇼가 스포엑스 2015에 통합이 되면서 국내 자전거 업체의 참여는 늘었지만, 해외 브랜드 자전거 업체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볼 수가 없었다. 스포엑스 2015의 자전거 코너는 알톤스포츠, 블랙캣, 바이젠, 위아위즈 등 4개 브랜드가 입구에 부스를 설치,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7kg대의 무게로 휴대하기 편안하고 체인 없는 자전거로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바이젠의 '행크'. ► 알톤스포츠
자전거여행 | 조용식 | 2015-02-26 19:00
[트래블바이크뉴스] 조용식 기자 오는 26일 열리는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하 SPOEX2015)에 76개 자전거 관련 업체를 포함해 캠핑, 아웃도어, 헬스 및 피트니스, 수상스포츠 등 총 480개사가 1,950 부스로 참가를 한다.자전거 관련 업체에서는 4년 연속 참가하는 알톤스포츠가 바이크 행사장 내 대규모 홍보 부스를 설치, 올해 주력 제품 50여 대를 전시하며, 별도의 체험 존에서 알톤의 전기자전거를 시승할 기회도 제공한다. ► 알톤스포츠는 올해 주력 제품 50여 대를 전시하며, 전기자전거 시승을 위해 별도의 체험 존을 만들었다.컬러와 패션성 강화에 중점을 둔 2015년 신제품들을 크게 로드마스터, 알톤, 알톤 전기자전거, 인피자 등 4개의
자전거여행 | 조용식 | 2015-02-25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