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하나투어의 2015년 10월 해외여행수요는 약 21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17.1% 증가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동남아(29.5%), 일본(27.1%), 중국(25.7%) 단거리 지역이 각각 비슷한 비중을 보이며 선전했으며, 장거리 지역은 유럽(8.3%) > 남태평양(5.2%) > 미주(4.2%)의 순을 보였다.전년과 비교했을 때는 전 지역 모두 증가한 가운데, 일본(▲49.0%), 남태평양(▲37.6%), 미주(▲37.4%), 유럽(▲9.6%), 중국(▲7.7%), 동남아(▲2.0%)의 증가 수치를 보였다. 남태평양 괌과 사이판 그리고 미국 서부는 가을맞이 인센티브 예약의 영향으로 높은 증가 수치를 나타냈으며, 캐나다와 미국 동부는 메이플 피크시즌을 겨냥한 상품을 중심으
통계·조사 | 김지현 기자 | 2015-11-05 18:03
[트래블바이크뉴스] 올해 한국은 외교뿐만 아니라 관광교류에서도 중국, 일본과의 온·냉기가 여실하게 존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9월까지 4,361,199명으로 전년 대비 6.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5월부터 발생한 메르스 여파로 6월과 7월에 절반 가량 감소한 것을 제외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받았다.반면, 일본인 관광객은 전년에 비해 뚜렷한 하락 성장률을 보였다. 올해 방한한 일본인 관광객은 총 1,332,872명으로 전년 대비 23.4%를 기록했고, 올해 모든 달에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해 대비를 이뤘다.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성장세는 어느 정도 예견됐다. 건국 이래 외교적으로 한·중이 가장 가까워졌고,
통계·조사 | 이상엽 | 2015-10-29 18:01
[트래블바이크뉴스] 익스피디아가 아시아 국가들의 삶과 여행에 대한 인식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한국, 대만, 홍콩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한국 1,000명, 대만 1,120명, 홍콩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한국, 대만, 홍콩 3국의 설문조사 결과, 비슷한 결과를 보인 설문이 있는가 하면 상이한 결과가 나온 경우도 있어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닮은 듯 서로 다른 3국의 차이를 엿볼 수 있다.♦ 만국 공통 힐링법 '여행’, 아시아 직장인의 스트레스 해소법 1위 등극‘삶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가장 좋은 보상 방법’이 무엇인지 물음에 3국이 모두 ‘여행’을 1위로 선택했다. 한국은 56.7%, 대만 47.4%, 홍콩 50%가 여행을 1위로 꼽아 2위 ‘문화
통계·조사 | 김효진 기자 | 2015-10-12 12:58
[트래블바이크뉴스] 하나투어의 2015년 9월 해외여행수요는 약 16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동남아가 전체 해외여행수요의 30.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일본(25.7%)과 중국(24.6%)이 비슷한 비중으로 그 뒤를 이었다. 유럽(10.1%), 남태평양(5.7%), 미주(3.9%) 등의 장거리 지역은 추석 연휴의 영향으로 평소 대비 다소 높은 비중을 보였다. 전년과 비교했을 때는 유럽(6.0%)과 중국(4.3%)이 감소했지만, 일본(35.5%), 남태평양(15.1%), 미주(4.4%), 동남아(2.1%)는 증가세를 보였다. 작년 하반기부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은 오사카, 도쿄, 규슈 중심으로 인기몰이했다.특히
통계·조사 | 디지털뉴스팀 | 2015-10-02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