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본 돗토리현, 요괴기차타고 요괴마을로 일본 돗토리현, 요괴기차타고 요괴마을로 일본 여행을 하다보면 정말 '만화의 고장답다'는 생각이 든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화를 탄생시킨 작가의 고장에서는 작가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관이나 기차역 자체를 작가의 이름으로 내건 역들이 곳곳에 있다.돗토리현만 하더라고 명탐정 코난역이나 코난 거리, 만화의 주인공 이름을 딴 요괴기차와 요괴마을 등이 그렇다.이번에는 돗토리현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였다고 해야 할까?미즈키시게루의 작품 속 요괴들을 만나러 요괴기차를 타고 요괴마을로 향했다.일본 만화의 매니아이거나 미즈키시게루의 작품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이곳을 놏치??말자.관련 블로그 링크 주소http://mee0102.blog.me/60205242432이 블로그가 좋은 이유만화라는 소재를 가지고 관 국내여행 | 쟈스민 | 2013-12-12 13:34 가을철 억새의 물결로 출렁이는 새별오름 가을철 억새의 물결로 출렁이는 새별오름 제주도에서 가을을 느끼는 방법은 다른 지역과는 달리 단풍이 아니라 제주도 전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억새풀입니다.가을철이면 은빛으로 빛나는 억새를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데 대표적인 명소로 산굼부리를 많이 찾습니다. 하지만, 돈을 내지 않아도, 그저 오름을 찾아가서도, 쉽게 억새를 만날 수 있는데 '따라비오름'이나 '새별오름'이 대표적인 곳입니다. 새별오름에서 만나는 은빛 물결의 억새풀 매년 정월 대보름 무렵이면 들불축제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새별오름은 가을철이면 오름을 뒤덮은 은빛 물결을 만날 수 있습니다.봄이면 오름의 한쪽 면을 다 불태워버리는데, 가을이면 그곳에서 자라난 억새들로 뒤덮히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제주시내에서 평화로를 따라 쭉 내려가다보면 옆으로 바라보이 국내여행 | 라이카 | 2013-12-11 21:24 랑카위에서 태국 사툰으로 국경넘기 랑카위에서 태국 사툰으로 국경넘기 랑카위의 상징 독수리상.여기는 쿠아타운(kuah)으로 랑카위에서 제일 큰 도심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며, 페리 터미널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랑카위의 태국 국경에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여기 페리 터미널에서 태국 남부 사툰(대국 현지 발음은 사뚠)까지 페리를 타고 국경을 건널 수 있다.랑카위는 섬 전체를 운행하는 대중교통이 없기 때문에 체낭 비치에서 페리 터미널이 있는 쿠야타운까지는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랑카위의 모든 택시는 지역별로 가격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관광객을 상대로 할 바가지 요금을 쓸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체낭비치에서 페리 터미널(Jetty)까지 요금은 24링깃.(환율:10링깃=3,267원, 2013.12.11 현재) 아니면, 여행사를 통해서 국내여행 | 이든(Eden) | 2013-12-11 20: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121221321421521621721821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