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올 한해 한국인 자유여행객이 관심이 가장 컸던 여행지는 우리나라 제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일본 오사카는 2위로 내려갔다.스카이스캐너(skyscanner.co.kr)는 2017년 한국인이 검색한 항공권 약 6천만 건을 분석한 ‘2017 한국인 자유여행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그 결과 2017년 1월부터 10월 사이 한국인 여행객이 가장 많이 검색한 상위 10개 도시는 ▲한국 제주, ▲일본 오사카, ▲일본 도쿄, ▲일본 후쿠오카, ▲태국 방콕, ▲베트남 다낭, ▲홍콩, ▲대만 타이베이, ▲일본 오키나와, ▲필리핀 세부, ▲미국 괌 순이었다.특히 올해는 베트남 여행지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해 인기 여행지 12위를 차지했던 다낭은
통계·조사 | 김지수 기자 | 2017-12-13 17:07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한국여행업협회가 2017년 9월 여행사 통계를 발표했다.2017년 9월 여행사를 통해 해외를 찾은 여행자는 149만 113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4% 증가했다. 이중 일반패키지 67만 5048명(45.3%), 인센티브 4만 511명(2.7%), 비즈니스 3만 1417명(2.1%) 등으로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항공권 판매실적은 항공권 141만 9853명(99.8%), 선박권 3573명(0.2%)으로 나타났다. 목적지별로 일본 35만 7107명, 중국 22만 8234명, 유럽 15만 7357명, 베트남 11만 8184명 순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미주 9만 6257명, 태국 8만 7212명, 필리핀 7만 7319명, 대양주 6만 9852명, 홍콩 4만 5
통계·조사 | 양광수 기자 | 2017-12-07 10:54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세종대 관광산업연구소와 컨슈머인사이트가 여행사 인지도 조사를 발표했다. 지난 1년 간 응답자 총 1만 6764명를 조사에서 하나투어가 브랜드 경쟁력 5개 항목을 휩쓸었다.이번 조사는 상위 10개 종합 여행사(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인터파크 투어, 롯데관광, 한진관광, 여행박사, 참좋은여행, 자유투어, 레드캡 투어)를 선정하고, 인지율이 어떻게 변했는지 매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조사 문항은 ▲이용하고 싶은 여행사는? ▲한 번이라도 이용해본 여행사는? ▲ 패키지 여행사라면 어떤 브랜드가 생각나는가? ▲한 번이라도 들어본 여행사는? 등으로 이뤄졌다.하나투어는 브랜드 경쟁력 5개 측면 모두에서 압도적으로 앞섰고, 인터파
통계·조사 | 양광수 기자 | 2017-11-02 18:00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받아 여행 전문 조사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와 주례 여행시장 단기예측 기획조사 중 2017년 3분기 국내관광 동향 조사 결과를 공동으로 발표하였다.2017년 3분기 기준 국내여행 계획 보유율은 75.2%로, 전분기 대비 1.7%p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7.6%p 상승했다. 한편, 해외여행 계획보유율은 역시 35.8%로 전분기대비 1.0%p 감소했으나, 전년동분기대비 4.9%p 높았다.국내 여행지 관심도는 제주가 64.9%로 가장 높고, 강원 52.8%, 부산 45.3%, 전라남도 광주 30.1%, 서울 28.2% 순으로 나타났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강원과 충남 대전이 올랐고, 전년 동기 비교해 대국 경북,
통계·조사 | 양광수 기자 | 2017-11-01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