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전거 통신원] 뜨거웠던 '백두대간 그란폰도' [자전거 통신원] 뜨거웠던 '백두대간 그란폰도' [트래블바이크뉴스] 조경민 자전거 통신원 푸른 가을 하늘, 붉게 물든 산기슭을 옆에 끼고 한여름보다 더 뜨거운 하루를 보내 보는 건 어떠신지요.지난 일요일(19일) 경북 영주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주최 소백산 기슭을 도는 백두대간 그란폰도에 참여했습니다. '그란폰도(Gran fondo)'란 이탈리아 어로 '기나긴 거리 또는 위대한 인내'라는 뜻으로 주로 산악구간 위주의 100~200km의 거리를 정해진 시간 안에 완주하는 동호인 사이클 대회를 말합니다.이번 경기엔 그란폰도 총거리 120Km, 상승고도 3,500m, 6시간 컷-오프이며, 메디오폰 총거리 84Km, 상승고도 2,560m, 5시간 컷-오프의 경기였습니다.저희 팀은 컨디션을 고려하여 전날 밤에 도착하여 미리 검차를 자전거 SNS | 조경민 자전거 통신원 | 2014-10-22 09:26 처음처음1끝끝